[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몬드, 카오 위한 음식 배달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반려견 도그 어질리티 대회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문세윤, 설채현, 최성민 등은 출연진들과 반려견을 위해 직접 주인과 반려견의 음식을 들고 현장에 배달을 시도했다.

김원효 심진화 반려견 태풍은 대식견 그 자체였다. 밥을 금세 먹어치우는 태풍이의 식성이 모두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이어 문세윤, 설채현은 김지민 반려견 느낌, 나리, 이태성 반려견 몬드, 카오 등을 찾아 나서며 음식을 무사히 배달했다. 이태성은 청양고추 김밥을 먹고 혀를 내둘렀다. 설채현이 직접 만든 몬드, 카오를 위한 흑임자, 닭가슴살 김밥도 제공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