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샵 출신 이지혜, 별 두 사람이 '돈되지' MC로 발탁됐다.

17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돈되지'는 시청자들의 돈 버는 MQ를 키워줄 본격 벼락 바보 탈출 프로젝트로 출범한다. 이 가운데 이지혜, 별이 MC를 맡는다.

이지혜와 별은 쉽고 재미있는 지식 차트쇼를 표방한다. 이지혜는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200% 충족해 줄 발랄 MC로 관심을 모으고 별은 다둥이 육아로 다져진 생활 내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정사부터 야사까지 모든 역사를 통달한 멀티 히스토리언 ‘썬킴’ 김선영, 먹고 사는 일이 곧 돈이라는, ‘돈’을 정복한 섹시한 뇌의 소유자 ‘돈쌤’ 정현두 등이 합류해 전문성을 꾀한다.

한 주를 뒤흔든 핫이슈부터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배울 경제 비사(祕史)까지 TV만 틀어놔도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빠삭해지는 랭킹 차트쇼가 탄생한 것일까. 저녁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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