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 구좌읍 하도리 '유채꽃밭으로 올레' 매물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과 복팀이 덴마크인 의뢰인을 위해 제주도 전세, 연세 집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의 김숙이 준비한 첫 번째 매물 '유채꽃밭으로 올레'가 공개됐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유채꽃밭으로 올레'는 제주도 전통 제주도 해녀상 1호 故 고이화 할머니의 생가다. 집 주인이 1년간 리모델링을 하고, 현재는 한달살이를 하러 온 세입자가 거주 중이었다.

'유채꽃밭으로 올레'는 주변에 유채꽃밭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매물은 높은 충고와 한옥의 전통 감성이 모두 담긴 곳이었다.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방도 인상적이었다.

'유채꽃밭으로 올레'의 가격은 보증금 500만 원에 연세 11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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