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매니저가 몰래 준비한 7개월 뒤 스케줄의 정체를 듣고 깜짝 놀란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하루가 소개된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멤버 전원이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신곡 준비를 위해 모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군백기를 끝내고 한층 물오른 예능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막내 손동운은 등장과 함께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깜짝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 모습에 이기광은 "예능의 꽃"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손동운은 예상치 못한 개인기 실수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하이라이트 몰래 계획한 스케줄을 깜짝 공지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무려 7개월 뒤 스케줄이었지만, 스케줄의 정체에 멤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과연 하이라이트를 놀라게 한 스케줄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예능감 넘치는 하루는 5월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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