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비디오스타'에서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 특집을 꾸민다.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 후 뮤지컬에 진출해 14년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어 지난 8일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오종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종혁은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사투리를 쓰는 매력적인 아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편 오종혁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은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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