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심'에서 역술인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역술인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석의 대운을 감지한 역술인 오왕근, 코로나를 예견한 찐보살 오영주, 펭수의 성공을 컨설팅한 타로마스터 이상욱,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는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이상욱은 배우 한지민과의 잊지 못할 인연을 털어놨다. 과거 한 타로 행사 자리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힌 그는 타로를 본 후 한지민이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가 하면 남창희는 역술인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었다. 이에 오영주와 이상욱은 절친 조세호를 향한 남창희의 숨겨진 진심을 짚어냈고, 남창희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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