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출장 십오야'에 스타 예능 PD들이 총출동한다.

16일 공개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는 6명의 베테랑 예능 PD들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연예인이 아닌 PD들이 '신서유기' 게임에 도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 PD를 시작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PD, '어쩌다 사장'의 유호진 PD, '삼시세끼'의 이진주 PD,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이태경 PD, '대탈출'의 정종연 PD가 총출동한 것.

6명의 출연진들은 베테랑 예능 PD인 만큼 범접 불가 활약으로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나영석 PD가 제안한 첫 게임은 바로 '장학퀴즈'. 예능 PD 진은 그간 쌓아온 본업 실력과 경험을 십분 살린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 PD들이 총출동하는 '출장 십오야'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