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도시어부' 장시원 CP가 시즌3 소식을 전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1일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낚시라는 주제로 첫 방송을 시작해 전국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어종과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홍보하여 바다를 근거지로 하는 수산업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공로를 인정, '도시어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도시어부' 제작팀과 출연진을 대표해 수상하게 된 장시원 CP는 "귀한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한 전 출연진과 제작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곧 '도시어부3'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미와 새로움을 더해 즐거움을 전해드리겠다. 오는 5월에 찾아뵙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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