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온앤오프’ 배우 고원희, ‘오케이 광자매’ 액션 비화가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에서는 배우 고원희 드라마 촬영 일상이 클로즈업됐다.

고원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 중이다. 이에 이날 고원희 드라마 촬영 비화가 생생하게 공개됐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드라마 역시 마스크를 쓴 채 현실을 반영해 진행되고 있었다.

고원희 역할 극중 광태는 액션 신이 상당하다. 이에 그는 액션 스쿨에 다니며 액션 연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원희는 “제 액션 상황을 맞춰주시는 분, 선생님도 있다”라고 말했다.

고원희는 선생님 도움 아래 아침부터 경직된 팔 다리를 억지로 풀며, 공중에서 발차기를 연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