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토'에서 그룹 걸스데이 이혜리가 깜짝 등장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딸기&자목 타르트를 걸고 간식 게임을 펼쳤다. 이들은 가수들의 데뷔곡을 맞히기에 나섰다. 김동현은 별의 '12월 31일'을 맞추며 간식을 획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순간 이혜리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옆에서 드라마 촬영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15분 정도 봤다. 근데 엉망진창이더라. 박나래까지 무너질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냥 보내기 아쉬웠던 멤버들은 이혜리에게 댄스를 요청했다. 특히 이혜리는 차은우와 마지막 재대결을 펼쳤다. 차은우는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단번에 맞히며 간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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