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마무(문별 휘인 화사 솔라)가 ‘너목보8’ 최후의 1인과 환상적 듀엣을 선보이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9회는 종편, 케이블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Mnet+tvN 합)

이날 방송에는 '너목보' 시리즈에 세 번째 출연한 마마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앞서 시즌 5와 6에서 최후의 1인으로 실력자를 찾아내며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음치 색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이날 실력자 추리 3라운드에서 '보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신보경과 만났다. 이들은 신보경을 음치로 지목했으나, 그는 실상 실력자였다.

이밖에 신인 배우이자 실력파 보이스 권익환, 마마무의 궁금증을 유발한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싱어송라이터 한동재였다. 특히 한동재는 마마무와 함께 '딩가딩가'로 환상적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주 ‘너목보8’ 10회에는 너목보가 낳은 최고의 스타 황치열이 초대스타로 등장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