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등 '미스트롯2' TOP6가 특별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감성 가득한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TOP6는 이들을 향한 팬사랑 가득한 사연부터 진품명품 버금가는 붓글씨 작품까지 '사콜 사서함'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을 함께 소개하고 낭독하는 감성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정동원의 학교 선배라는 한 신청자와 전화 통화가 이뤄져 정동원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신청자가 학교 선배라는 말에 깍듯하게 인사하면서도 신청자가 폭탄 발언을 하자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TOP6 앞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앞으로 도착한 사연의 주인공은 "임신 중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라는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고, 김희재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가진 신청자도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문학의 밤'에 이어진 '도전 트롯 천곡'에서는 '미스트롯2' TOP6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이 특별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해 TOP6와 트롯 애창곡 완전 정복에 나섰다. 이날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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