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혼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8.546%, 2부 8.4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361%, 7.812%보다 2.185%p, 0.68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오랜만에 출연해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진화는 지금 한국에 있다"며 "이번 일 이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진화가 바람을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부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에서 미를 차지한 김다현의 일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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