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스티브J 요니P 부부 집 감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플리마켓 체험 일상이 클로즈업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플리마켓 도전을 위해 스티브J, 요니P 부부와 만나며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스티브J 요니P 부부 집은 갤러리 그 자체였다. 디자이너답게 호크니 관련 도록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했다. 드레스룸 역시 깔끔했다. 감각적인 부부인 만큼 소품이나 패션 등도 비범했다.

요니P는 제주도에 놀러갔을 당시 가수 이효리가 준 옷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효리 시상식 착용 드레스 등을 소장하고 있었다.



홍현희는 이효리 옷을 부여잡고 냄새를 맡으며 “효리 언니”를 외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실 인테리어 역시 특별했다.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향수 코너처럼 다양한 향수, 샤워 코롱 등이 가득했다. 인테리어를 고려한 감각이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감각적이야”라며 감탄을 서슴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