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온앤오프'에서 그룹 티아라 지연이 과거를 회상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지연이 재출격해 180도 바뀐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연은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넘치는 파자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들은 즉석 2021 파자마 패션 위크를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0분 동안 약 100여 장의 사진을 찍은 티아라는 릴레이로 사진 보정 작업에 나섰다. 연달아 등장하는 놀라운 보정 기술에 출연자들은 "저 정도면 자격증 있으신 거 아니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지연과 티아라 멤버들이 다양한 일탈을 시도했던 숙소 생활 시절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함께 숙소에서 지내던 때, 007 작전 못지않은 일탈을 펼친 일화도 솔직하게 털어놔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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