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강다니엘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아이와 통하는 집'이 매물로 소개됐다.

이날 양세형과 강다니엘이 함께 '아이와 통하는 집'을 찾았다. 이 매물은 도보 10분 이내 상일동역, 어린이집 두 곳이 위치해있고, 도보 5분 거리에 공원, 도보 10분 이내에 산책로가 있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매물은 반지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주택. 그 중 1층이 매물로 나왔다. 공인중개사는 "2018년에 리모델링한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세대와 출입구를 각각 다르게 사용할 수 있고, 주차가 2대 가능하다.

겉은 오래된 것처럼 보였지만, 안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미니 베란다 등 곳곳에 센스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실 역시 호텔급으로 세련된 모습이었다. 강다니엘은 "진짜 내 취향"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해당 매물의 전세가는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5억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