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적재가 1년 간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 500만원을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에서는 적재, 홍석천 왁스, 엄현경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적재는 현재 거주 중인 여의도의 자택에 이사한 지 6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전세로 거주 중이라는 이 집에는 침실, 기타를 위한 기타 방, 기타 물건을 두는 잡동사니 방이 있었다.

적재는 "여기로 이사 온 이유 중 하나가 스타벅스가 있어서였다"고 밝혔다. 적재는 지난 1년 간 스타벅스에 총 751건 주문을 했고 500만원 정도를 지출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적재는 전주 BGM 하우스로 떠나 로망으로 남겨뒀던 꿈의 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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