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강원래, 김송이 출연했다.

이날 강원래 김송 부부 집을 방문한 출연진은 너저분한 잡동사니, 곳곳 틈이 생긴 선반 구조 등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각종 수납 공간은 빈 곳이 없었다. 앉아서 생활하는 강원래는 부엌 낮은 곳 선반을 자주 쓰는 편이었는데, 냄비 같은 식기 도구 역시 전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나이 50살이 되면서 갱년기를 맞은 김송은 영양제를 다량 섭취하고 있었고, 이런 영양제 정리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박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