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성웅이 '뽕숭아학당'에 등장했다.

10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액션 연기에 도전한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뽕숭아학당'에는 특별 손님 박성웅이 등장했다. 박성웅은 등장과 함께 액션스쿨 배우들과 합을 맞춰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박성웅의 얼굴을 본 트롯맨들은 환영했다. 누아르 장르의 강자 박성웅은 남자들에게도 멋져 보이는 남자였기 때문.

박성웅은 인사와 동시에 트롯맨들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아들이 '미스터트롯'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하며 "아침부터 새벽 5시까지 8회 재방송을 보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성웅은 임영웅 영탁의 대표곡을 비롯해 출연자들의 대표 무대를 하나씩 이야기하며 '찐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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