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안성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성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의 매니저는 "성준이 형이 8개월 전에 '트로트의 민족' 경연을 위해 상경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 회사와 계약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며 "갑작스럽게 올라오다 보니까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내고 있다"고 안성준의 일상을 소개했다. 안성준은 "스케줄 따라 숙소를 옮기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안성준은 컵라면에 달걀, 누룽지를 넣어 식사를 해결한 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옷을 다렸다. 그는 "호텔에서 오래 살다 보니까 노하우가 생기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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