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파트 동대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류수영 표 누룽지, 곱창김 역시 침샘을 자극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하선과 류수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류수영은 아파트 동대표가 됐다. 그는 열의에 불타는 모습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버튼 관리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 속 그는 엘리베이터 버튼에 붙이는 필름지를 ‘칼 각’으로 잘라 교체했다. 급기야 그는 알전구까지 직접 가는 모범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류수영은 이날 누룽지, 곱창김 요리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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