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뽕숭아학당' 시청률이 2주째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1, 2부는 각각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0.932%, 10.0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02%, 10.442%보다 0.93% 상승, 0.438% 하락한 수치다.

'뽕숭아학당'은 지난달 10일 개편을 맞이해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을 마쳤다. 시청률은 개편 전과 비슷한 수치를 유지 중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5.194%, MBN 예능프로그램 '트롯파이터'는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는 1.909%의 시청률에 머물렀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리얼 청춘일기 프렌즈'는 0.96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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