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이웨이'에서 배우 노희지가 근황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지난 몇 년 간 공백기를 가졌던 '꼬마 요리사' 노희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희지는 결혼 5년 차 근황을 전했다. 남편 조준희의 얼굴을 최초 공개, 두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도 공개했다.

노희지는 남편이 일하고 있던 필리핀에 여행을 갔다가 인연을 맺었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던 남편은 결혼 후 노희지를 위해 사업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왔다고.

노희지는 "남편은 현재 용산에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남편에게 꼬마요리사가 아닌 주부요리사가 돼 김치찌개를 끓여주는 등,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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