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그의 오랜만의 오프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 엄정화는 오랜만에 자신의 집 내부, 일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엄정화 집 디테일,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햇살이 잘 드는 거실, 포근한 침실, 순백 스타일의 욕실은 그 자체로 엄정화의 단아한 취향과 안목을 엿보게 했다.

엄정화 집엔 반려견 슈퍼, 반려 식물 15종 식물이 있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옷을 갈아입자마자 분무기로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소통을 하는 눈치였다.



특히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를 챙기는데 대부분의 아침 일상을 썼다. 아침부터 슈퍼와 ‘폭풍 스킨십’을 하던 엄정화는 마당에 슈퍼를 내보내 산책을 시켰다.

슈퍼는 마음이 편안한 듯, 마당에서 배설을 하며 자신의 영역 표시를 했다. 엄정화는 슈퍼 변을 직접 치우며 슈퍼 엄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엄정화 나이 50대이며 가수, 배우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