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구옥 카페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두 사람은 카페 창업을 위해 성수동에 구입한 구옥에 들렀다. 구옥 리모델링이 관건이었다.

전문가들은 “경계복원측량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구옥 경우 측량을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제이쓴은 “구청 가서 도면을 찾아야 되는데 도면이 만약 없으면 저희가 그려야 되는 상황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증축 경우 고도 제한이 걸려 있었지만, 다행히 이곳 구옥은 증축이 가능한 케이스였다.




미리 구성한 건물 예상안이 공개됐다. 무척 화려하고 멋들어진 안이 완성됐다. 전문가는 “위에 올라가 여러 뷰를 봤는데 양쪽 공터도 공사가 상시 대기돼 있다. 시간이 지나도 늘 개방될 수 있는 방향은 이 쪽이다”라며 세심하게 상황을 체크했다.

제이쓴은 “빠르면 3월~4월초로 리모델링 완성을 보고 있다”라며 “내일은 구조 엑스레이 찍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등을 두드리며 그를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두 사람은 카페 창업을 위해 2년 간 구옥 구입을 위해 고투했다. 홍현희는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카페 창업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