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쓰리박' 4%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 첫 방송의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2.9%와 4.4%를 기록했다.

비교 기준은 없지만 지난 7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스페셜'의 시청률이 1부 1.4%, 2부 1.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한 수치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할 것을 예고, 관심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쓰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