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정현의 '야!'가 출제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조병규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서울 통인시장 완자탕면 라운드에서는 이정현의 '야!'가 출제됐다.

김동현은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니가 내게 사귀면서 해준게 뭐야. 없잖아"라고 적었다. 태연은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해줬던게 뭐야. 없잖아. 좋다고 니가 이러면서 너 뭐야"라고 썼다.

피오는 "야 네가 내게 사귀면서 해줬던게 뭐야"라고 이정현의 '야!' 문제구간을 받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해는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야 온통 니가 내게 사귀면서 해줬던게 뭐야. 툭하면 사고치고 지금 이게 뭐야. 다 뭐야"라고 적었다.

신도엽은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네가 내게 싸긴 했어. 헤드폰이 뭐야. 뭐야"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야 미련하게 싸게싸게"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야 너 네가 나랑 사귀면서 해줬던게 뭐야. 뭐 뭐야. 넌. 지금 이게 뭐야"라고 썼다. 박나래는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야 네가 사귀면서 나한테 해줬던 게 뭐야. 없잖아.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 이게 뭐야. 뭐야"라고 썼다.

김세정은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애 좋다는게 뭐야. 없잖아. 좋잖아. 지금 이게 뭐야"라고 적었다. 조병규는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로 "야 네가 내게 해줬던게 뭐야. 니 어쩌면 니. 지금 이게 뭐야. 너 뭐야"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야!' 받아쓰기 원샷은 한해가 차지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이정현의 '야!' 문제 구간 정답은 "까놓고 니가 내게 사귀면서 해줘던게 뭐야 없잖아 좋다고 네가 무척 그러면서 지금이게 뭐야 다뭐야"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