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장 비싼 차 보유한 스타, JYJ 김준수였다. 2위는 한가인 남편 배우 연정훈 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주제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위로는 김준수가 꼽혔다.

뮤지컬 배우, JYJ 보컬 등 흥행 보증 수표로 통하는 김준수는 무려 10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억대의 슈퍼카다. 특히 그는 이탈리아 L사 스포츠카이자 국내 한 대뿐인 파란색 모델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위 연정훈 역시 가장 비싼 차를 탄 ‘재력가 배우’로 꼽혔다. 뒤를 이어 3위 가수 지드래곤, 4위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5위엔 축구선수 손흥민, 6위는 가수 팝핀현준, 7위 전현무, 8위엔 래퍼 염따, 9위에 배우 진재영, 끝으로는 10위에는 배용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현무 차량 역시 눈길을 끄는데, 그는 영국 L사의 7인승 SUV와 같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당시 최고가 2억5000만 원이었다. 전현무는 이외에도 총 4대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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