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가수 겸 배우 안소희 원더걸스 리즈 시절, 집, 나이, 차, 가방, 갤러리, 호박차, 가방, 아빠, 엄마, 언니 등 그의 일상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손담비, 장도연, 성훈 드라마, 양희, 강아지, 집, 연기, 헨리,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집, 나이, 차(외제차), 갤러리, 호박차, 가방, 아빠, 엄마, 언니, 비즈공예 등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등장에 모두가 들썩였다. 앞서 기안84, 장도연 등이 원더걸스 팬임을 고백했고 실제로 장도연은 ‘텔 미’ 등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안소희가 금세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였고 기안84는 금세 안무를 비슷하게 따라하며 안소희를 감탄케 했다. 특히 그는 “어머” 부분을 따라하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희 집, 나이, 차 등이 공개됐다. 안소희 나이 30살이 됐다. 기안84는 “제겐 여전히 안소희 나이는 16살 같다”라고 웃었고 안소희는 “왜 제 나이를 저렇게 30살로 적어주시냐”라며 민망해 했다.

안소희는 기상하자마자 손, 발을 꼼지락거리며 몸을 스스로 깨웠다.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는 그는 과연 ‘관리의 신’이었다. 이어 안구에 인공눈물까지 넣어주며 눈 관리까지 마쳤다. 그는 “인공눈물 넣어주고 굴려주는 게 안구에 좋다고 들어서 그런다”라며 “몸에 좋다는 것을 다 챙기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안소희 자취 생활 어느 덧 7년 차다. 박나래, 기안84, 장도연 등은 “어쩜 16살 때랑 얼굴이 똑같다. 피부가 좋다”라고 감탄했다.



현재 안소희 집 경우 이사 온 새 집이다. 그는 “적응 중이다. 거실도 밝게 해놨다. 원래 암막커튼 해놨었는데 지금은 밝은 커튼을 쳤다. 카페 온 것처럼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서 만족한다”라고 귀띔했다.

안소희는 “저는 집에 많은 것을 두는 편은 아니다”라며 모든 소품이나 물품 등을 정리해놓는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패셔니스타 안소희 드레스룸 등도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이날 비즈공예 등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고 호박차 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같은 일상을 영위했다. 안소희 비즈공예 물품은 아빠, 언니, 엄마 등을 위한 것이었다.

안소희 차 경우 외제차로 알려졌으며,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차를 공개한 바 있다.

안소희 경우 원더걸스 멤버 출신이다. 현재 안소희 집, 나이, 차, 가방, 아빠, 엄마, 언니, 호박차, 갤러리 등 방송, 유튜브 채널 관련 연관 검색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