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윤스테이'에서 배우 정유미, 박서준이 신메뉴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멤버들이 바쁜 영업 3일 차를 맞이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하숙집은 영업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홀이 포화 상태로 변해버린다. 여유로웠던 전날과 180도 다른 상황에 임직원들은 환청까지 들릴 만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최우식은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준 역시 "주문이 많은 것 같다"라고 예언했다.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주방에는 단체 주문이 쉴 틈 없이 밀려왔다.

하지만 매번 바쁜 와중에도 정성을 담아 꼼꼼히 요리해왔던 정유미, 박서준은 경력직답게 역대급 조리 속도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마성의 빨간 맛을 자랑하는 신메뉴 고추장 돼지 불고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밤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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