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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승돈 아나 "올해 중계 일정 단 세 개, 싹 없어졌다"
'아침마당' 최승돈 아나 "올해 중계 일정 단 세 개, 싹 없어졌다"
2020. 12.14(월) 10:05
아침마당, 최승돈
아침마당, 최승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승돈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일상을 소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최승돈 아나운서는 "저 같은 경우엔 스포츠 중계를 1년에 수십 개를 했는데, 올해는 싹 없어졌다. 코로나 발병하기 전에 컬링 중계 한 번 하고, 발병 후엔 철저한 방역 조치 아래 사이클 한 번, 육상 한 번. 1년에 세 개 밖에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승돈 아나운서는 "그런 와중에 올해는 가수와 함께 하게 됐다"며 "'불후의 명곡'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거의 1년 동안 참여했다. 처음엔 허탈하더라. 녹화를 5시간 정도 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무대를 보고 싶어 할까 생각하게 됐고,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수찬은 "제가 최승돈 형님을 무대에서 몇 번 뵙지 않았냐. 그런데 정말 응원이 엄청나시다. 무대 위에서만큼은 '영원한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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