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스타강사 설민석이 프롤로그를 공개하며 유튜브 포문을 연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설민석 [Sir Minseok]' 프롤로그에서는 설민석이 오랜 친구이자 단꿈교육의 김형배 사장과 함께 별을 보러 충북 증평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천문대로 가는 길에 설민석은 차에서 흘러나오는 그룹 마마무 화사의 '마리아' 선곡에 만족해하며 화사의 '찐 팬'임을 밝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파란만장했던 설민석의 학창시절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특히 2번의 입시 좌절과 25세 나이로 이룬 대학 진학 사연을 밝히며 수험생들을 향한 공감과 위로로 따뜻함을 전한다.

천문대에 도착한 설민석은 별을 바라보며 친구 김형배 사장과 함께 유튜브를 개설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힌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는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민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존의 부캐 이미지를 벗고 본캐의 친근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구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설민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