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역학조사 중" [공식입장] |
2020. 12.07(월)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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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권상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았으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상우의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당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권상우는 지난 6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와 관련해 역학조사 중이며, 이후 확인될 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상우는 현재 SBS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이다. 한편 최근 방송계는 코로나19로 비상인 상황이다. 최근 박소담, 이정재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배우들 및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베리굿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매니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가요계에서는 업텐션 비보와 고결,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 트로트 가수 이찬원 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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