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나이 20대 비다, 30대 파비앙, 두 청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겪은 컬쳐쇼크를 고백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출연 아래 한국 사랑 대한외국인 럭키, 파비앙, 비다, 플로리안, SORN(손), 타쿠야, 알렉산더 등의 나이, 집, 결혼, 연애, 일 등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대한외국인 럭키, 파비앙, 비다, 플로리안, 손, 타쿠야, 알렉산더 등은 한국 술, 음주 문화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술을 섞어 마시는 문화였다고. 비다는 아프카니스탄에서는 법적으로 술을 마시는 게 금지라며, 철창행이라고 말했다.

비다는 “그래서 한국에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닭발, 소주를 먹었다.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라며 닭발, 소주의 맛과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파비앙은 한국 사우나 문화에 대해 “저는 이십 몇 년 만에 때를 밀어본 게 처음이었다. 때가 엄청 나왔다”라며 국내 때밀이 문화에 관한 컬쳐쇼크를 전하기도 했다.

파비앙 나이 1987년생이며 프랑스 출생이다. 아프카니스탄 출신 비다 나이 24살로 모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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