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티브이데일리에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년째 열애 중이라며,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심스러운 데이트, 커플 여행 등을 즐기는 사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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