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배우 조병규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최종회를 본방사수할 것을 독려했다.

지난달 1일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다음은 '걸캅스'"라고 덧붙이며 개봉 예정인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조병규는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캡처했다. 특히 평소의 밝은 모습과는 달리 배역에 집중한 듯 사뭇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웹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후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걸캅스'에서 형사로 활약한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병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