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9 그래미 어워드'에 불참한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0일(현지시각) 개인 SNS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온몸을 덮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진한 눈 화장에 누드톤 립 메이크업을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9 그래미 어워드' 제작자 켄 에를리히와 선곡 문제로 불화를 겪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내 창의성이 억눌렸다"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