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가 공복 도전 중에도 빈틈 없는 방송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으로 출근했다. 공복에 도전한 지 16시간 이상 지난 상황, 최현우는 팀원들을 위한 토스트를 사오면서도 공복을 지키며 빈틈없는 자기 관리를 보였다.

최현우는 이날 2개의 생방송에 참여했다. 두 코너 사이의 시간이 빠듯한 상황, 최현우는 붉은 드레스 아래 운동화를 신고 전력질주해 다음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옷을 갈아입고 수정 화장까지 마친 뒤 완벽한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최현우와 함께 일하는 스태프는 "오늘도 판매 100%였다"며 방송 결과를 전했다. 이에 '공복자들'은 최현우의 실적에 놀랐고, 최현우는 "저날 다 완판 됐었다. 매출이 20억 이상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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