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팀워크를 자랑했다.

소진은 3일 개인 SNS에 "둘도 없을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진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 민아, 유라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빨간색을 중심으로 코디를 맞춘 채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걸스데이는 멤버 개개인의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낸 그룹 앨범은 2017년 3월 27일에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다. 이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인 걸스데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걸스데이는 2010년 '걸스 데이 파티 #1(Girl`s Day Party #1)'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썸띵(something)', '기대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소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