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MBN이 새 기부 예능을 선보인다.

3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MBN이 새 예능프로그램 '오만원의 기적 바통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만원의 기적 바통터치'는 매회 출연자들이 48시간 동안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릴레이 프로젝트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스타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릴레이 프로젝트인만큼 게스트는 배우, 아이돌 등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 MC는 이휘재, 문세윤, 유라, 슬리피가 맡았다. 12월께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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