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리부트' 유리, 단발+코믹으로 이미지 변신 성공 |
2018. 10.30(화)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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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리부트' 권유리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마음의 소리 리부트' 속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코믹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이 29일 전편 공개됐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가족들과 마성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시트콤으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유리는 조석(성훈)의 무한 긍정 여자친구 애봉 역으로 출연했다. 유리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발 머리에 도전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는 등 이번 작품을 위해 외적인 변화에도 섬세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은 물론 망가짐도 불사해야 하는 다양한 분장 역시 열정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고 있으며, 코믹 연기 역시 자연스럽게 해내 유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외에도 유리는 현재 먹부림과 로맨스를 그린 MBC 목요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극본 박은정·연출 선혜윤)에서 영업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매주 다른 종류의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의 애봉과 더불어 연기자로서의 다채로운 활약을 확인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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