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이 세기의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치열한 스피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인도 친구 샤샨크는 자동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럭키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샤샨크를 위해 직접 스피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이후 발걸음을 옮긴 인도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이들은 곧 승부욕을 불태우며 스피드 대결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평소 맥주에 관심이 많던 이탈리아 친구들은 제주의 특별한 맥주 양조장으로 향했다. 특히 맥주회사 직원 출신인 알베르토는 양조장을 둘러보며 담당자에게 수준 높고 전문적인 질문 공세를 퍼부어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어서와 한국은'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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