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보너스베이비가 팬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0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보너스베이비는 11일 극장형 공연 '우리끼리 같이 놀자'를 연다.

'우리끼리 같이 놀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3주마다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다. 모니터 속 아이돌이 아닌 팬과의 주기적인 직접적 만남을 통한 소통을 우선시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힌다.
이번 '우리끼리 같이 놀자'는 화려한 입담으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BJ 기뉴다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귀여운 얼굴과는 사뭇 다른 식사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J 인아쨩도 등장, 치킨 '먹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보너스베이비는 매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방송과 3주마다 생중계되는 극장형 공연인 '우리끼리 같이 놀자'로 팬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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