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요가를 하는 모습이 화제다.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0일 저녁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정통성은 유지하되 세련된 방식을 도입해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의 대표 미녀들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가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후원사로 참여한 트루폭시는 대회 전 미스코리아들의 몸매 관리를 위한 요가프로그램과 액티브웨어인 요가복을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이 합숙 기간에 착용한 여성트레이닝복 아이템으로 편안한 차림의 애슬레져룩을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1년 정도 식단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요가복과 트레이닝복이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하여 화제가 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24)가 2015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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