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태미가 태권도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이와 관련해 태미의 과거 시상식 사진도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미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 전매특허인 발차기를 선보였다.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필독과 태권도 성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태미는 다수 행사를 통해 태권소녀로 불리며 그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태미는 한체대 출신으로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1위 출신이다.

2006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1위와 2007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 출신답게 태미는 공중회전과 허공을 가르는 태권 투구, 완벽한 품새로 태권소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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