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감전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감전 사고를 당한 최현우의 방송 활동이 불투명하다.

이날 최현우는 '마법의왕' 녹화 도중 마술도구 감전으로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에 최현우는 중추신경 마비증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방송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아니었길 바란다”, “너무 놀랐다. 빨리 쾌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스펀지 2.0'를 통해 마술의 비법을 공개해 마술협회서 제명당한 최현우는 오랜 공백끝에 지난 3월 '시크릿 더 매직쇼'의 흥행으로 재기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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