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댄스 그룹 R.ef(알이에프)가 컴백한다.

2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R.ef(이성욱, 성대현)는 내년 3월 25일 컴백 공연을 펼친다.

3월 25일은 Ref의 첫 방송일이자, 데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Ref는 컴백 공연을 통해 히트곡은 물론, 댄스 장르의 신곡 2~3곡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95년 1집 타이틀 '고요속의 외침'으로 가요계 데뷔한 R.ef는 '이별 공식' '상심' '찬란한 사랑' '마음속을 걸어가'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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