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싱글 ‘송버드(Songbird)’를 발표하고 찬란한 날갯짓을 이어간다.

엔시티 위시 싱글 ‘송버드’ 한국어 버전은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송버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특히 이번 싱글은 한국과 일본 선주문 수량이 63만 장(6월 30일 기준)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024년 최고의 신인’다운 엔시티 위시의 놀라운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시켜 주었다.

타이틀 곡 ‘송버드’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팝 댄스 곡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를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기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엔시티 위시의 시원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사랑과 행운을 전하는 ‘소원 배달부’ 엔시티 위시의 동화 같은 이야기는 물론 ‘송버드’ 퍼포먼스도 중점적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더욱 청량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엔시티 위시표 힐링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도 수록,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 주겠다는 마음을 따뜻한 보컬로 들려줘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금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엔시티 위시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엔시티 위시 ‘송버드’ 카운트다운 라이브(NCT WISH ‘Songbird’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첫 컴백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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