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권은비, '워터밤 여신'은 달랐다.

최근 권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나비 프린팅이 된 시스루 원피스 차림이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으며, 이후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엔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권은비는 ENA '눈떠보니 OOO',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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