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모태솔로, 몰표 남성이 등장했다.

21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출연진 썸 과정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날 상철 향한 여성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아무래도 화술이 뛰어나고 붙임성이 좋은 덕분에, 연애를 거의 하지 않은 여자들의 눈에 금세 든 것이었다.

친절하고 상냥한 그에게 무려 4표 몰표가 몰린 가운데, 여성들은 방 안에서 남자에 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데프콘, 이이경은 “이 상황에선 영수 씨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라며 “지금은 상철 씨가 말을 잘해서 눈길을 끌었지만, 자칫 잘못하면 말 많은 남자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령 영자는 영수와 상철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꽃다발을 상철에게 건넨 케이스다. 하지만 영자는 영수의 진심 어린 편지에 이미 마음이 녹은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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